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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국제해커 '어나니머스' 꿈꾸는 중학생 덜미

해킹 프로그램을 유포한 중학생과 40대 캐나다 교포 해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4일 블로그를 통해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한국계 캐나다인 허모(48)씨를 구속하고 중학생 배모(14)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배군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해킹 프로그램과 좀비 PC를 판매한다는 광고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누리꾼들에게 건당 1만∼15만원 씩 총 100여만원을 받고 허씨가 제공한 해킹 프로그램 19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씨는 중국 웹하드 사이트인 '화중제국' 등에서 내려받은 2500여개의 해킹 프로그램 중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프로그램 19개를 배군에게 무료로 제공해 해킹이 가능한 프로그램인지를 테스트하도록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