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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문재인·안철수 '폭풍 트위터 정치' 경쟁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최근 '트위터 정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해 NLL(북방한계선) 대화록' 공개 정국의 한복판에 뛰어든 문 의원에게 트위터 글은 여권 공격을 위한 주요 무기다.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트위터를 올리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는가 하면, 원본을 열람해 포기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치기도 했다.

문 의원은 2일 '정상회담 회의록 제출 요구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에는 최저임금제, 진주의료원 사태 등에 대한 의견을 올리며 의제를 다양화하고 있다.

안 의원도 트위터 공간을 주요 발언무대로 삼았다. 2일 "대통령기록물 원본을 공방의 대상으로 삼아 공개하는 것은 나라의 미래, 정치발언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신을 밝혔고, 3일에도 자신을 견제하는 민주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