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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한국도 지진 위험국? 상반기 '50회' 발생 예년의 2배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건수가 예년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상청은 4일 "상반기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모두 50차례 발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측이 시작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상반기 연평균 지진 횟수는 24.8회였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8회로 예년(5.9회)보다 많았다.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지진도 7회로 예년(5.5회) 수준을 웃돌았다. 상반기 가장 규모가 큰 지진은 5월18일 인천 백령도 남쪽 31㎞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로 백령도에서는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