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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내년 최저임금 7.2% 인상된 시간당 5210원...저소득 근로자 256만5천명 혜택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 4860원보다 7.2% 인상된 5210원으로 결정됐다. 법정시한을 넘긴지 일주일만에 타결을 보았다.

최저임금위원회는 5일7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7.2% 인상안을 월 단위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을 일하는 최저임금 근로자를 기준으로 108만원이다.

이날 회의에는 공익위원 9명, 사용자 위원 9명, 근로자 위원 9명 등 27명의 위원이 모두 참석, 24명이 투표에 참석해 15명이 찬성표를, 9명이 사실상 기권표를 던지면서 통과됐다.

이번에 인상된 최저임금이 저소득에 시달리는 근로자 256만5천명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