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경상도·제주도요~' 숫자송 사투리 버전…여왕의 교실 숫자송 감동VS 사투리버전 웃음



여왕의교실 숫자송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사투리버전 숫자송'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상도 버전과 제주도 버전의 숫자송 사투리송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경상도 버전은 "1초라도 안보인다카마 2러케 초조해뿌리는데 3초는 우에 기다리겐노? 4랑해 니를사랑한다카이끼네. 5올은 말해뿔란다. 6시벅 지구에서 니캉 만낸다카는거는 7.렄키 아이겐나? 사랑해~요쪼게 조쪼게 한눈까리 팔지말고내만보라안카나…"라는 내용이다.

또 제주도 버전은 "1초라도 안보이민 2 이추룩 초조헌디 3초는 어떵 기다리미꽈 이야~ 이야~ 이야~ 이야~ 4 소롱허여, 널 소롱허여 5늘은 말하쿠다 60억 지구에서 널 만난건 7럭키우다. 8소롱허여, 요디조디 헌눈팔지 말앙 날 봅서 좋암수다, 나 헌티 웃는 미소 멘날멘날 보여줍서~"라는 내용으로 다소 이해하기 힘든 단어로 구성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왕의 교실 숫자송 감동이라면 사투리 버전은 웃음? " "숫자송 사투리 버전 잼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