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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바젤委, 글로벌 대형은행 규제 강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글로벌 시스템 중요은행(G-SIB)'에 포함되는 대형은행 후보군을 해마다 75개 안팎씩 선정하기로 했다.

5일 한국은행·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바젤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 등을 포함한 '개정 G-SIB 기준서'를 발표했다.

G-SIB이란 국제적으로 영업하며 한 나라 이상의 경제권에 영향을 미치는 대형 은행을 말한다. 해마다 11월 30개 안팎을 선정하는데, 이 은행들엔 더 강한 자본규제가 부과된다.

이번 개정 G-SIB 기준서는 이 30개 은행을 뽑기 위한 후보군을 미리 선정하는 것이 골자다. 금융위기 이후 나온 글로벌 금융규제 바젤Ⅲ 기준으로 위험요인이 큰 상위 75개 은행과 전년도 G-SIB 등이 포함된다.

후보군에 포함되면 앞으로 바젤위원회가 제시한 12개의 세부 G-SIB 평가 지표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다만 한국계 은행은 현재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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