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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들바보' 고소영, 영어유치원 화제…스타 2세 교육법 공개

▲ 고소영/트위터



'아들바보' 고소영 영어유치원이 화제다.

연예계 '아들바보'로 유명한 고소영의 아들 준혁 군의 영어유치원과 교육법이 공개된 것이다.

5일 Y-STAR '궁금타'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소영과 윤민수 등 스타들의 자녀 교육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날 녹화에는 출연한 아동심리 전분가는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윤후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수 윤민수를 최고의 아빠로 꼽았다"며 "또 지난 3월 아들과 함께 강남의 한 영어 유치원에서 포착된 고소영의 교육법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5일 여성조선은 고소영의 아들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A유치원은 한 달 교육비만 138만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 유치원은 2005년 8월 첫선을 보인 뒤 강남권 수요가 넘치자 2007년 서초점과 개포점이 생기기도 했다.

한 반당 학생 16명 정원에 원어민 강사 1명, 한국인 영어강사 1명, 유아교육 강사를 포함한 부담임 2명 등 총 4명의 담임제로 운영되며 수준급의 영어 교육을 자랑해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있다.

더욱이 아이들은 생후 18개월~5살로 보통의 영어유치원에 비해 입학 연령이 조금 낮은 편이다. 외국에서 살다 왔거나 인터내셔널 스쿨에 가게 될 외국 국적 아동, 주한 외국인 자녀의 비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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