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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애들 뛰는 소리에 못 살겠다" 층간소음 40% 아이들 탓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40%가 아이들에게서 발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달 10∼21일 수도권 층간소음 순회교육 설명회 참석자 35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소음은 '아이들이 뛰는 소리'(40%)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실외기 소음(8%)과 어른이 걷는 소음(7%)이 뒤를 이었다.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시급한 대책으로는 '강력한 법적 제도 마련'을 요구하는 응답자가 59%를 차지했고, 이웃 간 배려로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은 3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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