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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내일 개성공단 실무회담… 여야 "근본적 해결, 재발방지" 한 목소리

내일(6일) 열리는 개성공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에서 정상화 문제가 발전적으로 도출될지 기대되고 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5일 "새 정부는 상식과 기본이 통하는 새로운 남북관계, 진화된 대북정책이란 입장을 표방하고 있다"며 "그런 틀 속에서 개성공단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하는 방향으로 실무회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상식과 국제적 규범에 부합하는 공단으로서 (개성공단이) 정상적으로 발전돼야 하며 그런 방향에서 내일 회담에 임할 것"이라면서 "발전적 정상화 문제는 내일 회담에서 북측과 협의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남북 실무회담은 6일 오전 10시 3명씩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다. 개성공단 시설 및 장비점검 문제,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 문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문제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절박한 상황을 반영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협의를 통해 공단이 정상화 됐으면 좋겠다"며 재발방지책을 강조했고, 민주당은 "개성공단이 다시는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대한 남북의 확고한 입장이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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