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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존박 생방송 중 복통 호소 병원행



가수 존박이 생방송 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방송사고의 위기를 맞았다.

존박은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방송을 하던 중 장염증세로 복통을 호소했다. 최화정과 스태프들은 순간 당황했고, 존박은 고통 속에서도 신곡 '베이비'의 한소절을 라이브로 부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존박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청취자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다음에 불러주시면 뭐든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존박은 이날 오후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엠넷 '방송의 적'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