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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한양대·역사학자 이어 배재대 교수들도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과 여론 조작을 규탄하는 지식인들의 시국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배재대 교수들이 5일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은 민주주의를 크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국정원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배재대 교수 17명은 이날 오후 '국정원의 정치 개입과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정보기관의 구시대적인 정치개입이 청산되기는커녕 더 노골적으로 자행됐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다"며 "국가권력을 동원한 권력형 범죄인만큼 관련자를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하일식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등 전국의 역사학자 225명은 전날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 유린, 국기 문란 범죄에 온 국민이 나서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양대 교수 47명도 지난달 26일 '국정원의 선거 개입과 민간인 사찰에 대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