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37% "여름휴가 안간다"…이유 들어 봤더니

올해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5일 발표한 하계 휴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휴가 여행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37.3%로 고연령층이거나 농림어업 종사자, 월평균 가구 소득이 비교적 낮은 계층 응답자가 많았다.

여름휴가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로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가 과반수를 넘기며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됐다. 뒤이어 여행비용 부족(15.9%)과 건강상의 이유(15.8%) 순서로 나타났다. '여유 시간이 부족해서'는 남자(60.5%), 40대(78.9%), 전문관리직(78.6%), 서비스판매직(74.8%) 계층의 응답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