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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명품 아울렛, 불황에도 여전한 인기



이탈리아 경제위기에 아울렛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국립중앙상업자문회(CNCC)에 따르면 1만㎡ 이상의 이탈리아 대형 아울렛의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규모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렛 매장 직원도 1만 6000명에 달하며 증가 추세다.

아울렛은 최근 몇 년 간 최대 90%의 할인률을 통해 이탈리아 국내외의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아울렛 규모도 영국에 이어 유럽에서 2번째로 커졌다.

상업자문회 관계자는 아직 올해 상반기 수치가 모두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수치를 통해 예측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 증가로 의류 및 악세서리 판매가 6.5% 늘었다.

과거 아울렛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남성 고객들의 이용도 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ISPO에 따르면 남성들의 42%가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및 친구 단위의 이용도 증가하면서 동행자가 쇼핑을 하는 동안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음식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필리포 마피올리 국립중앙상업자문회 자문위원장은 "요즘은 아울렛이 이탈리아 여행 코스 중의 하나로 들어가는 추세"라며 "일자리도 늘고 있어 국가 경제난 타개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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