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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녀 톱스타 근사한 몸매의 비결은 바로 '사진 합성'

실력파 여가수 A가 모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는데요. 뛰어난 가창력과 달리 몸매가 모델 요건에 맞지 않아 광고주가 곤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라 취소할 수 없던 광고주가 '울며 겨자 먹기'로 고른 방법은 몸매 합성 후 지면으로만 내보내는 것이었는데요.

A가 광고에 나온 모습을 본 지인들은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에 찬사를 보냈지만, 정작 A는 말 못할 사정에 속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속옷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남자 연예인 B는 지나치게 과도한 근육질의 몸으로 등장해 합성 의혹을 샀는데요. 브랜드 내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자, 합성 흔적이 덜 풍기는 사진으로 바꿔 재공개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