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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클릭 한 번으로 300마리의 유기 동물 살릴 수 있다?



포르투갈의 온라인 사이트 업체 FixeAds가 '유기 동물 살리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사이트에 설치된 배너를 한번 클릭하는 것으로 300마리의 유기 동물을 위한 사료를 보호 센터에 전달할 수 있다. 캠페인 첫 날에는 100㎏ 이상의 사료가 모였다. 유기견 및 유기묘의 입양 또한 가능하다.

미구엘 마스카레냐스 FixeAds CEO는 "우리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는 하루 50 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우리 사이트의 잠재력을 유기 동물 문제 해결을 위해 이용하고 싶었다. 유기 동물 문제는 여름과 휴가철이 다가올수록 더 심각하다. 방문객들의 동정심을 얻고자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기 동물 살리기' 캠페인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작년에는 캠페인을 통해 5톤이 넘는 사료를 유기 동물 보호 센터에 지급했다. 올해는 2000만 건의 클릭을 예상 중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사이트 접속 후 실제 유기 동물들의 사진을 클릭한다. 사진 상단의 'Clique para alimentar(Click to feed)'를 클릭하면 된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뼈 모양의 그림의 색이 모두 채워지면 1kg의 사료가 획득된다.

캠페인은 오는 7월 2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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