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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기천사 해나 사망…최지우 "해맑은 웃음 떠올라" 애도



지난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 해나의 기적'을 통해 알려진 세 살 여아 해나가 세상을 떠났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유해진 PD는 7일 자신의 블로그에 "해나는 자유가 됐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나의 죽음을 알렸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해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기적적인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미국에서 인공기도 이식 수술을 받은 뒤 치료 중이었지만 끝내 짧은 생을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내레이션을 맡았던 배우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지금도 해나의 해맑은 웃음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부디 해나가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