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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시아나기 사고, 갈비뼈 부상 불구 승객 50명 구한 탑승객 눈길

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충돌 사고 당시 갈비뼈 부상을 입고도 다른 승객 구조에 나선 용감한 탑승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벤자민 레비(39)로 그는 사고 직후 갈비뼈에 부상을 입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비상구 쪽 좌성에 앉아 있던 레비는 사고가 발생하자 승무원 못지 않은 차분함으로 승객들을 진정시키고 비상구를 여는 등 기지를 발휘했다.

이로 50여명 이상이 안전하게 대피했다.

레비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조종사가 너무 빨리 하강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며 "처음에 여객기가 바다에 닿으려는 순간 다시 여객기가 올라갔지만 이내 충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꽤 세게 부딪혔다"면서 바로 비상구를 열어 승객들이 빠져나가도록 했다고 전했다.

그는 검사 결과 갈비뼈가 부러지지는 않았고 검퓨터단층촬영(CT)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