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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아시아나 사고 희생자 2명 발생 중국, 추모 이어져

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기 착륙 사고 사망자 2명이 모두 중국인 여학생들로 밝혀지자 중국에서는 추모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숨진 중국인 학생들은 만 16세의 왕린지아와 예멍위엔으로 확인됐으며 동부 저장성의 명문학교에 다니던 재원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비보에 웨이보 등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7일 전했다.

한 웨이보 사용자는 "중국에서는 대다수 가족이 자녀가 1명씩밖에 없는데 부모가 비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겠느냐"고 안타까워 했다.

사고기의 승객 291명 중 중국인은 48.5%(141명)에 달한다. 중국은 미국 직항기가 적어 많은 중국인이 한국을 거쳐 미국을 찾기 때문이다.

한편 사고 항공기에는 이들 외에도 미국 여름캠프에 참여하려던 중국인 고교생 수십 명이 타고 있었으나 아직 사망이 확인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