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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24년 쏘나타 누적판매 200만대

쏘나타가 미국 시장 진출 24년만에 총 200만대가 팔렸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1989년 미국시장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 중형 쏘나타는 올 상반기중 10만3010대가 팔려 지난 6월까지 누적판매량 201만4339대를 기록했다.

200만대 돌파는 미국시장 판매 차종으로는 지난 4월 200만대를 돌파한 준중형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200만대 돌파는 출시 18년만인 2007년 100만대를 넘어선 이후 불과 6년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판매 증가가 미국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1989년 미국시장에서 현대차는 중형차 이상의 판매 비중이 19%에 불과했으나 쏘나타 판매증대에 따라 지난해에는 중형차 이상의 판매 비중이 46.6%까지 확대돼 수익성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쏘나타로 현대차 브랜드가 친숙해지면서 제네시스와 에쿠스도 미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