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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강국 코리아···기능올림픽 18번째 우승(상보)

우리나라가 국제기능올림픽 4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27차례 출전해 18번이나 우승하는 기염을 통했다.

한국은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폐막한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획득, 스위스(금 9, 은 3, 동 5)와 대만(금 6, 은 4, 동 8)을 누르고 종합우승했다.

지난 2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세계 53개국에서 1027명이 출전했다. 한국은 37개 직종, 41명의 선수가 나서 모든 선수가 우수상 이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철골구조물 직종에 출전한 원현우(21·현대중공업)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일본의 신페이 우츠노미아 선수와 함께 최고점을 받아 대회 MVP인 알버트 비달상을 공동 수상했다.

유럽의 텃밭인 제과 직종에서 강동석(20.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3)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이로써 한국은 1967년 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모두 27차례 출전해 18번째 정상에 올랐고 2007년 일본, 2009년 캐나다, 2011년 영국 대회에 이어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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