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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슈퍼주니어 K-팝 브랜드 공연 새 역사 썼다





슈퍼주니어가 K-팝 브랜드 공연의 새 역사를 썼다.

그룹 이름을 딴 시리즈 공연 '슈퍼쇼'를 2008년 2월 시작한 이들은 5년 5개월 만인 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공연 횟수는 79회다. 아시아 투어로 시작한 '슈퍼쇼'는 네 번째 시즌부터 월드 투어로 범위를 확장했다.

올해는 서울을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슈퍼쇼 5'를 진행 중이며 아시아·북미·남미·유럽 등에서 국내 가수로는 최대 규모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관객 동원 기록은 지구촌 전역을 대상으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일 공연으로 수만 명의 관객 동원이 가능한 일본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점과 K-팝이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기 전부터 한류를 이끌어 왔다는 것도 높이 평가받을 만 하다.

이들은 단독 콘서트임에도 10명 내외의 멤버들의 단체 무대는 물론 유닛과 개인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차별화를 이뤄왔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월드 투어를 시작하면서 '슈퍼쇼' 100회 공연, 100만 관객 돌파라는 목표를 세웠는데 하나의 목표를 이뤄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그동안 '슈퍼쇼'에 함께 해준 전 세계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100회를 넘어 오랫동안 많은 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27~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슈퍼쇼 5'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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