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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병헌 전도연, 무협물 '협녀'로 14년만에 재회



월드스타 이병헌과 '칸의 여왕' 전도연이 새 영화 '협녀 : 칼의 기억'으로 1999년 '내 마음의 풍금' 이후 14년만에 재회한다.

8일 제작사인 티피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이 영화는 고려 말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과 대결을 그리는 무협 사극 장르다. 이병헌은 왕의 자리를 탐하는 천한 태생의 덕기로, 전도연은 당대 최고의 여자 검객 설랑으로 각각 출연한다.

설랑이 덕기에 대한 복수의 일념으로 딸처럼 키우는 비밀병기 설희 역에는 '은교'의 김고은이 캐스팅됐다.

전도연과 '인어공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중 촬영에 돌입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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