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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군 입대 소송 패소한 김무열 "이겨도 계속 복무하려 했다" 해명



연예병사를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김무열이 현역병입영 통지처분 및 제2국민편입 취소처분 소송을 낸 사실이 7일 패소가 결정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그는 생계 유지 곤란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이 지난해 6월 감사원의 병무청 감사에서 밝혀져 병역기피 의혹에 휩싸였고, 그 해 10월 연예병사로 자진입대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명예회복을 위해 김무열이 아닌 소속사에서 주도해 진행한 소송이며, 항소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승소하더라도 끝까지 복무할 계획이었다"고 해명했다.

김무열



올해 연예병사들은 유독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SBS '현장21'이 세븐과 상추의 안마시술소 출입을 보도하면서 이들의 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고, 올해 초에는 비가 복무 중 김태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비와 세븐 등의 문제로 연예병사 존폐 논란이 불거질 만큼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김무열의 소송 건까지 알려져 연예병사를 향한 네티즌들의 시선은 점차 싸늘하게 식고 있다.

한편 '현장21'이 방송된 후 국방부가 연예병사 관리 운영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함에 따라 근무 태만과 군법 위반 등과 관련해 연예병사 16명 전원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로 인해 처벌 대상이 늘어날 수 있다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