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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준수 상남자 결정체?' 벌써 네번째…'개구리' '이 뽑기' '날계란 원샷' 등

▲ 준수 상남자 모음



'준수 상남자 결정체?'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상남자 등극했다. '준수 상남자' 포스는 이번에 벌써 네번째다.

과거 개구리를 겁없이 잡고 있던 모습부터 '스스로 이뽑기 도전' '날계란 원샷' 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준수 상남자 모습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준수는 다친 다리를 스스로 소독하며 '상남자'로 변신했다. 녹화에 앞서 준수는 전동 바이크를 타던 도중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던 것. 특히 아들 준수가 스스로 상처를 소독하는 모습에 이종혁은 "상남자다"라고 칭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준수 상남자 모습에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상남자 등극? 정말 웃기더라" "준수 상남자 이번에 네번째? 씩씩한 모습 보기 좋다" "다음 주도 무조건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살아있는 개구리를 손바닥에 올린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화제가 됐으며, 자신의 이에 묶은 실을 문고리에 이어 이 뽑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