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295개 공공기관서 일자리 7만개 생긴다···여성·고졸 우대 방안도

향후 4년간 295개 공공기관에서 7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진다.

기획재정부는 인력 재배치를 통해 5년간 2만4500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정년퇴직으로 일자리 1만2500개, 명예퇴직으로 1만6000개 등 2만8500개를 새로 만들지만 기능 점검 등 과정을 거쳐 불필요한 일자리 4000개는 줄이기로 했다. 임금피크제 등 제도 개선으로 얻을 수 있는 신규 일자리는 1만5000개로 내다봤다. 시간제 근로자 채용 등 선택형 일자리를 4500개 늘리고 통신보안·안전관리·보건복지 등 분야에서는 2만6000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이와더불어 스펙을 초월하는 새로운 채용 방식을 도입하고 여성과 비정규직, 고졸, 지역 출신 등 사회적 약자를 우대하는 형평성 증대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