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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기자회견서 "관숙비행 모든 책임은 교관 기장이 진다"고 밝혀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추락사고에 대한 공식브리핑에서 "관숙비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교관 기장이 진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8일 아시아나타운에 마련된 사고대책 기자회견에서 '샌프란시스코공항의 지리적 특성을 간과한 것 아닌가'란 질문에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항공기의 기장은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경험이 있는 기장들로 구성돼 있다"며 "공항의 특성상 시뮬레이션이나 훈련 과정 등을 거친 후 비행해 걱정이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조종을 맡은 이강국 기장이 43시간 비행에 그친 것이 문제가 되지 않나'란 지적에는 "관숙비행은 교관 기장이 모든 책임을 진다"며 "이번 비행에서도 1만 비행시간을 초과한 숙련된 교관 기장이 함께하며 비행을 책임졌다. 관숙기장은 국내법에 따라 기종을 전환하는 훈련 비행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