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심상정 "금감원도 쌍용차 회계조작 은폐 동조"



쌍용차의 대규모 정리해고의 근거가 된 '회계감사조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이어 금융감독원이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민주당 민병두·김기준 의원은 9일 안진회계법인이 금감원에 제출했다고 주장하는 쌍용차 회계감사 '최종조서'와 관련해 "정리해고의 근거가 된 '5177억원 손상차손'의 근거가 될 수 없는 조작된 괴문서"라며 "이를 감리한 금감원 또한 의도적으로 회계조작을 은폐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실제 조서에서 현금지출고정비 총액이 계상되지 않은 점, 차종별 유형자산 사용가치의 계상수치와 근거수치가 일치하지 않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