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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스웨덴에서 가장 많이 읽은 뉴스 톱10



스웨덴 최대 일간지 메트로 스웨덴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읽힌 뉴스 기사 10개를 선정했다. 스웨덴 사람은 올해 어떤 소식에 주목했는지 살펴보자.

1. 스웨덴 무슬림 신도들, 자신의 집 소유할 수 없어

스웨덴에서 무슬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원칙적으로 자신의 집을 소유할 수 없다. 집을 소유하는 과정에서 이자 발생이 불가피한데 무슬림에서는 이를 금하고 있기 때문. 3월에 발표된 한 보고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정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 거식증 클리닉 환자 스카우트하는 스웨덴 모델 대행사(영어기사)

몇몇 스웨덴 모델 대행사가 스톡홀름의 가장 큰 거식증 클리닉에서 치료받는 환자를 스카우트하고 있다는 소식. 이 사실은 국제적인 이슈가 되어 영국과 미국 등의 언론에서도 다뤄졌다.

3."십 대 소녀들이 더 맛있다"

프리다 옌손(Fridah Jansson)이 1월에 메트로에 양성평등에 관하여 쓴 칼럼이 3위를 차지했다. 직장에서 받는 임금은 같아졌어도 여전히 스웨덴 사회 곳곳에서 여성을 차별하고 등한시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전한다. "십 대 소녀들이 더 맛있다"는 스웨덴 유명 작가 스티그 라숀(Stig Larsson)이 한 TV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다.

4. 인종차별 낮은 지적 수준과 연관, 연구결과로 밝혀져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멍청할까? 그리고 수구파들은 자유파보다 덜 똑독한 걸까? 한 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질문에 대한 답은 모두 '그렇다'다. 기사는 2012년에 2월에 쓰였지만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읽힌 뉴스 4위로 뽑혔다.

5. 자기 집에서 발가벗은 채 돌아다녔다고 고소당해

자기 집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의 허용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스웨덴 백쒜(Vaxjo)에 사는 한 남성은 자신의 집에서 벗은 채로 돌아다니다가 길을 지나가던 한 여성에게 고소당했다. 배스테르보뗀(Vasterbotten)에 사는 다른 남성은 역시 자신의 집에서 샤워하면서 자위를 하다가 화장실 창문 사이로 이를 목격한 여러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했다. 이 둘은 지역 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났다. 하지만 휴스크바나(Huskvarna)에 사는 남성은 커튼을 내리는 것을 깜박한 사실을 시인하고 유죄를 선고받았다.

6. 가장 폭력 범죄가 심한 시즌이 왔다.

5월 초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따뜻해졌다. 노천 식당에서는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과 이맘때쯤 열리는 학교 축제는 밤새도록 끝나지 않는다. 하지만 5월은 동시에 야외 폭행사건이 급증하는 시기다.

7. 거식증 클리닉 환자 스카우트하는 스웨덴 모델 대행사 (스웨덴어 기사)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읽힌 기사 2위에 랭크된 영문판 기사와 같은 내용. 스웨덴어로 쓰인 기사도 7위에 함께 올랐다.

8. 종교지도차 가슴 사진 올린 아미나(Amina)에게 돌 던지고 싶다

튀니지 출신 젊은 활동가 아미나 타일러(Amina Tyler)가 그의 고향에서 격렬한 항의를 받았다. 아라비아 문자로 "내 몸은 내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자신의 가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기 때문.

9. 애플사 '폭발한 아이폰, 지극히 당연한 일'

스웨덴 남성은 자신이 쓰던 아이폰의 배터리 부분이 혼자서 폭발하더니 아이폰의 뒷면이 조각났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하지만 애플 기술 관계자는 이 현상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10. 청소부 "그냥 웃고 넘어갈 일"

23살 청소부 사라(Sara)가 타고 있던 열차가 피할 시간도 없이 탈선하여 철로 옆에 있던 건물과 충돌했다. 사고 직후 인터뷰에서 "지옥에 갈 거라고 생각했었다"다는 사라는 중상을 입은 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두려움을 이겨내고 열차 기관사가 되고 싶다"고 하여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 메트로 스웨덴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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