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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남북, 내일부터 개성공단 재발방지책 논의 후속회담

남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후속회담을 10일 개성공단에서 개최한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주말 실무회담에서 첫 걸음을 내디뎠지만 진짜 중요한 회담은 이제부터"라며 "이번 회담에서 우리 정부가 요구하는 재발방지책과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태로 발생한 기업 피해에 대한 북한의 책임 인정을 요구하면서 재발방지 대책 및 통신·통행·통관 등 이른바 '3통 문제' 개선, 개성공단 국제화 방안 등을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확실한 재발방지책 마련 없이는 공단을 재가동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당국자 8명과 개성공단관리위·KT·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명 등 총 25명으로 이뤄진 사전 선발대는 9일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해 후속회담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우리측 인원의 개성공단 방문은 5월 3일 개성공단에 체류중이던 우리측 마지막 인원이 철수를 완료한지 67일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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