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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마피아, 대학 입시에도 개입해 '충격'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이 대학 입시에도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일간지 라스탐파에 따르면 시칠리아 섬 메씨나 지방의 마피아 조직 은드란게따('ndrangheta)가 대학 입시 문제를 쉽게 출제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채점에도 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피아척결수사본부(DIA)는 메씨나 시에서 지나치게 쉽게 출제된 대학 입학 시험과 관련해 6명을 조사한 끝에 마피아가시험 및 결과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들을 체포했다. 이 조직의 고위 간부들은 칼라브리아 지역 출신으로 지역 마피아 조직인 은드란게따의 대표자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원이 정해진 입학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는 여러 가설을 세우고 이뤄졌는데 수사본부는 특히 마피아와 연관된 부당 취득이 있었는지, 채점에서 뇌물 수수 등의 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했다.

산토 디노 젤라띠 란도 전직 주 의원과 마르첼로 까라또쫄로 경제과학학부 통계학 및 수학 교수도 개입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본부는 이들에게 가택연금령을 내렸다. 이들은 사건을 모의하고 뇌물을 수수해 채점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수사 대상자인 도메니코 안토니오 몬타녜세는 또다른 마피아 수사에서도 조사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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