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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하나로 달리는 외발스쿠터 잇따라 공개…'외발스쿠터 시대오나'

▲ 외발스쿠터



'외발스쿠터 시대오나'

하나의 바퀴로 달리는 '외발 스쿠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미국의 리노 모터스가 내놓은 이 제품은 전기 모터를 동력으로 달리는 전기 스쿠터로, 세그웨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자체적으로 중심을 잡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약 50km를 달릴 수 있는 외발 모터사이클은 수작업을 통해 수십 대만 한정 생산되었는데, 최고 속도는 시속 40km로 전해진다.

차체 무게는 57kg이며, 일반 모터사이클에 비해 운전 및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엘리베이터 등을 이용해 사무실로 모터사이클을 가지고 들어갈 수도 있고, 좁은 골목길도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또 누구나 쉽게 운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외발 모터사이클의 장점 중 하나다.

'외발 스쿠터'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으로 자세한 제원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우리 돈으로 약 400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발스쿠터는 지난 2011년에도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당시 미국의 젊은 발명가 벤자민 클락이 개발한 외발 스쿠터는 앞바퀴를 뒤로 이동시킬 수도 있으며 30mph 이상의 속도를 낸다. 3-4시간 충전에 30-35마일을 갈 수 있다.

BPG 모터라는 이름으로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있는 자신의 자동차 디자인 회사에서 생산됐으며, 인도어에서도 운행이 가능하고 도로에서 충분한 힘을 갖고 있는 이 오토바이의 가격은 7500달러(약 81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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