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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취업’ 꿈꾸는 고3 모였다···취업희망캠프 피혁·패션과정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이 대학 대신 피혁·패션 전문가의 길을 선택했다.

서울시는 10일부터 3개월간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고3 학생 30명 안팎을 대상으로 취업희망캠프 피혁·패션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4월 취업희망캠프 성공 CEO특강과 5∼6월 성동 종합패션지원센터의 1일 직업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들 중 선발됐다.

서울시는 가방·구두 분야로 나누어 3개월간 매주 2차례 성동 종합패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께는 수료생과 20여 개 피혁·패션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개채용 오디션을 열어 실질적 취업으로 연계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공개채용 오디션 결과 채용되는 취업생에게는 최대 33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고 채용기업에는 최대 840만원의 보조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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