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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내 편의점·SSM 절반 신원확인없이 청소년에 술판매

서울 시내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2곳 중 1곳은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파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업체수 등을 고려해 임의할당 방식으로 뽑은 SSM 200곳과 편의점 1000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판매 실태를 조사한 결과 SSM은 43.5%, 편의점은 55.2%가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다고 9일 밝혔다.

조사대상 SSM 가운데 42.9%(주말 41.2%, 주중 44.6%)는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기 전에 신분증 확인 절차를 아예 거치지 않았다. 이 중 0.6%는 나이 확인 후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나이 확인 없이 바로 신분증을 요구했지만 술을 판매했다. 또 편의점의 54.8%는 신분증 확인을 거치지 않았고 0.4%는 신분 또는 나이 확인을 하고도 술을 팔았다. /신화준 기자 shj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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