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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사 3분?' 비, 전역인사 없이 자리떠나…'연예병사 논란? 김태희?'

▲ 비 전역



'비 전역 연예병사 논란때문일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병사 문제와 김태희와의 열애설 때문일까. 비가 별다른 전역인사 없이 자리를 떠났다.

가수 비는 7월10일 오전8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서문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쳤다.

최근 비가 소속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대는 일부 연예사병의 불성실한 복무 실태로 인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비가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인 만큼 이날 진행된 비 전역식에는 국내 취재진 100여명과 국내외 300여명의 팬들을 합쳐 총 4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비가 연예병사 논란 및 공개열애 중인 김태희에 대해 언급할 지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날 비의 전역식은 오전 8시께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오전 7시께부터 국방부 서문 부근을 가득 메웠다. 21개월의 기다림 끝에 민간인이 된 비는 이날 취재진과 팬들 앞에 등장해 간단한 전역신고를 한 후 힘찬 거수경례를 해 시선을 모았다.

비는 "2013년 7월 10일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충성"이라고 경례를 올린 후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습니다"라는 짧은 두 마디의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이날 비의 특별한 전역소감은 들을 수 없었다. 거수경례를 마친 비는 약 3분 간의 포토타임을 가진 후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전역식 현장을 빠져 나갔다. 연예병사 논란에 대한 언급 등은 들을 수 없었다.

한편 비는 지난 5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포미닛과 비스트, 지나, 비투비, 노지훈, 김기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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