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홍준표 "내가 죄인인가?" 언성… 동행명령장에 서명만 해



홍준표 경남지사가 10일 "내가 죄인인가?"라며 국정조사 특위가 발부한 동행명령장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국회 주성훈 입법조사관 등 직원 3명은 홍 지사가 출근한 지 30여 분 후인 오전 8시 40분께 도지사실로 가서 홍 지사의 서명을 받아 돌아갔다. 이들은 홍 지사를 직접 만나진 못하고 서명만 받았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국회 특위에 나가는 대신 이틀째 도의회에 출석, 도정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야권 도의원들은 이날 애초 질의 내용을 바꿔가며 홍 지사의 특위 불출석을 강하게 비난할 계획이고, 여당 의원들은 국회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어서 날 선 공방이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