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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전자책, 30대 가장 많이 사고 장르 소설 잘 팔려

전자책에 가장 관심있는 연령층은 30대로 장르 소설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가 10일 발표한 '교보문고 2013년 상반기 전자책 판매 동향'에 따르면 올 1~6월 전자책을 구매한 이들은 30대(37.6%)가 가장 많았다. 20대 독자들의 전자책 구매가 지난해 18.2%에서 올해 17.1%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40·50대 독자 점유율은 32.6%, 10.2%로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판매 점유율은 장르소설 분야가 41.8%로 가장 높았고 일반 소설 분야도 19.3%나 됐다. 전자책 시장에도 인문학 열풍이 불어 인문 분야 전자책 비중도 지난해 4.2%에서 5.7%로 증가했다.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전자책은 얀 마텔의 소설 '파이 이야기'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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