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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해경 초계기 탈세의혹 대우인터내셔널등 3~4곳 전격 압수수색

검찰이 해양경찰청 초계기 도입 사업 탈세 의혹과 관련해 대우인터내셔널 등 3~4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검사와 수사관 등 40여 명을 투입해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조세피난처를 통한 탈세 의혹 수사인 만큼 서울세관에서 직원 10명을 파견받아 압수수색을 함께 진행했다.

검찰은 2008년 방위사업청이 인도네시아에서 해상초계기 넉 대를 구입하는 계약을 중개한 대우인터내셔널 등에 대한 계좌추적을 통해 관련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또 대우인터내셜널 등 당시 중개업자들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만든 페이퍼컴퍼니 계좌에 국내에서 지급된 대금 가운데 수십억 원을 보관해오다 국내로 반입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