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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치면 상금 팡팡" 해태제과 홈런볼 이벤트



해태제과가 프로야구팀 LG트윈스와 함께 프로야구 시즌 종료 기간인 9월 30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홈런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홈런볼 존(zone)'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잠실야구장 1루 외야석에 홈팀 LG트윈스 선수들이 친 홈런볼이 떨어지면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이벤트다. 상금 100만원은 홈런을 친 선수와 불우이웃돕기에 각각 절반씩 쓰인다.

8월 31일까지 '홈런볼 먹고, 프로야구 보러가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런볼 안에 들어있는 QR코드 또는 행운번호를 핸드폰으로 스캔하면 매월 누적 포인트 상위 30명에게 LG트윈스 야구경기 예매권(1인 1매)을 제공한다. 포인트 및 순위 확인은 아트블럭 홈페이지(www.art-block.co.kr)에서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