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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性 역할 바뀐 그곳이 궁금해! 뮤지컬 '헤이, 자나!'



뮤지컬 '헤이, 자나!'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2003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 뮤지컬은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같은 해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지컬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다.

극의 배경이 되는 하트빌은 현실 세상과 달리 남남·여여 커플이 정상인 도시다. 또 여성은 로데오를 즐기고, 남성은 뜨개질을 하는 등 남성성과 여성성도 뒤바뀐 곳이다.

이렇듯 모든 것이 거꾸로인 생소한 설정이 관객들의 고정관념을 깨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에서 안무가로 활동하고, 지난해 뮤지컬 '쌍화별곡'으로 연출가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은 이란영 연출과 뮤지컬 '그날들' '리걸리 블론드' '라카지'에 참여한 장소영 음악감독이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

김찬호·김지휘·이창희·김용남·서경수·박정훈·최수진·조윤영·박혜나·이정미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9월 15일까지. 문의: 070) 7519-9734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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