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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올 여름은 어린이 뮤지컬과 함께 하자!

▲ 슈퍼액션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



▲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어린이 관객을 겨냥한 뮤지컬이 쏟아지고 있다. 인기 만화 캐릭터부터 명작 동화, 인형 발레까지 '메뉴'도 풍성하다.

매년 어린이 관객을 찾았던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올해엔 '슈퍼액션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고버스터즈'라는 타이틀로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운 파워레인저인 고버스터즈를 TV 방영과 동시에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약 3200석의 올림픽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거대 로봇과 대형 LED 모니터를 이용한 특수효과는 물론, 무대를 뒤덮는 화염과 객석을 가로지르는 플라잉 액션 등 일반 극장에서는 구현하지 못했던 장면들을 선보인다. 문의: (02) 2261-1393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는 다음달 9~11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45년 전통의 일본 극단 히코센이 만든 이 뮤지컬은 바람에 날아가는 도로시의 집과 눈앞에서 사라지는 서쪽마녀, 3m가 넘는 오즈대왕 등 다양한 특수효과로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상상력과 재미를 느끼게 한다. 문의: 1577-7766

지난해 겨울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도 새롭게 단장했다.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하고 스토리와 안무를 강화했다. 어린이들이 백조와 토끼 등으로 변신한 전문 무용수들의 군무를 더욱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의: 1577-336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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