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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강국’ 위용 뒤찾은 코리아···4년만에 중국 제치고 1위 탈환

한국이 4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세계 선박 건조량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선해양플랜트산업협회는 올 상반기 조선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세계 선박 건조량은 1973만CGT(수정환산톤수)로 지난해 상반기(2971만CGT)보다 33.6%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이중 692만CGT를 건조해 점유율 35.1%를 차지, 중국(675만CGT·점유율 34.3%)을 근소하게 제쳤다.

한국은 2009년 점유율 33.7%로 중국(29.0%)을 앞섰으나 2010∼2012년엔 내리 중국에 뒤졌다. 지난해에는 중국 41.4%, 한국 29.2%로 격차가 벌어졌으나 이번에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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