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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육·해·공 넘나드는 익스트림 레저 여행지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시에서는 즐길 수 없는 '익스트림 레저'가 특히 인기다. 글로벌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www.hotels.com)이 하늘과 바다, 드리고 땅 위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관광지를 추천했다.

▲스위스 융프라우-트레킹

'유럽의 지붕' 스위스 융프라우는 한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산으로 이색적인 트레킹 체험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피르스트 코스는 그린델발트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최고의 하이킹 명소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비교적 경사면이 평탄해 어린이 동반 가족여행자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융프라우의 '선스타 호텔 그린델발트'(4성급)는 트레킹의 여로를 풀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한증막이 구비된 스파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객실타입에 상관없이 조식과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 인근에는 벵엔, 멘리헨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케이블 카 탑승소가 있어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스노클링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거대한 산호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영국 BBC 방송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2위에 꼽힌 바 있다. 이곳에서의 스노클링은 2300km 규모의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열대어와 작은 상어 등 1800여종의 수생식물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짜릿한 방법이다. 리프 플리트 터미널과 가까이 위치한 '풀만 케언즈 인터네셔널'(5성급)은 번화가와도 근접해 있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호텔 내 위치한 코코스 레스토랑에서는 7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마다 '7월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뷔페와 라이브 공연 서비스를 진행한다.

▲프랑스 몽생미셸-초경량항공기

프랑스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사이 연안에 위치한 몽생미셸은 섬 위의 수도원으로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초경량항공기(ULM)는 모터가 달린 패러글라이딩과 흡사한데 몽생미셸 인포메이션 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수도원 입구에 자리 잡은 '호텔 드 라 미어 플라르'(3성급)는 레스토랑과 호텔을 겸하는 곳으로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포함해 많은 유명 인사들이 다녀갔다. 브르타뉴 지방식 오믈렛 요리가 특히 인기다.

위 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호텔스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076-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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