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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티아라 멤버 또다시 탈퇴…화영 아름 SNS글 비슷해 논란



'아름 SNS글'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아름(19)이 팀을 떠나 솔로로 전향한다고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이 밝힌 가운데 아름 SNS글이 화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아름까지 7인 체제로 운영되던 티아라가 6인 체제로 나선다. 평소 음악적 성향이 힙합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이 솔로로 전향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해 이를 존중해 팀을 떠나게 됐다. 티아라 멤버들도 아름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름이 자진해서 탈퇴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름이 과거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며 탈퇴 이유가 불화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아름은 과거 "난 정말 더이상 잃을 게 없다니까요.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니까. 첫번째 예고"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멤버간 불화설에 대해 묻자 코어콘텐츠는 "그런 건 전혀 아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보다 개인의 능력을 존중해주고 싶어 결정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은 지난해 탈퇴한 화영과 비슷한 모습이다.

지난해 왕따설과 함께 탈퇴한 화영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당시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실 없는 사실들"이라며 뼈 있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떠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SNS를 통해서 이 같은 글을 남긴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영이어 아름SNS글 남긴 이유가 뭘까?" "아름SNS글 보니 뭔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의 유닛 그룹인 티아라엔포에는 은정, 효민, 지연 3명의 멤버에 다니가 합류한다.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자란 다니는 영어 실력이 뛰어나 티아라엔포에만 합류해 미국에서 발매되는 앨범 활동과 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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