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한국 중학생들 내일 청계광장서 아시아나 사고로 숨진 중국 여고생 추모

▲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중국 여고생 예멍위안(왼쪽)과 왕린자 /중국 장산중학교 제공



한국 중학생들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로 숨진 중국 여고생 2명을 추모한다.

서울 화계중 학생들은 11일 오후 6시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예멍위안·왕린자 두 여고생이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애도의 편지와 꽃을 놓고 추모 의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옆에는 두 여고생을 추모하는 촛불 수십 개를 밝히고 시민이 적은 '추모 쪽지'도 놓을 계획이다.

학생들은 "못다 이룬 꿈 하늘나라에서 다 이뤄!" 등의 문구를 적은 피켓을 한글뿐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로도 만들었다. 피켓 제작은 중국과 미국에서 유학하는 대학생들이 도움을 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