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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선후배 男 아이돌 '3J' 전진 준수 준호, '혼자서도 잘하네!'

▲ 전진



▲ 김준수



선후배 남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막강한 '솔로 파워'를 뿜어내고 있다.

JYJ 김준수는 데뷔 10년째를 맞는 올해 솔로 2집을 발표하고 아이돌 최강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다진다. 15일 출시할 정규 2집의 타이틀곡 '인크레더블'에서 세계적인 래퍼이자 연기자인 퍼프 대디의 아들 퀸시 브라운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다.

브라운은 곡 후반부에 '넌 최면을 거는 듯해. 넌 정말 놀라워'라는 내용의 영어 랩을 맡아 곡의 매력을 더했다.

소속사는 "미국 LA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겁게 작업했다. 에너지 넘치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15일 개최하는 쇼케이스를 멜론TV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하며 국내·외 팬 공략에 나선다.

2PM 준호는 일본에서 데뷔 첫 솔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9~10일 삿포로 제프에서 열린 공연에서 준호는 2시간여 동안 댄스·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들며 춤·노래는 물론 드럼 연주와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교감했다.

첫 솔로 공연임에도 빼어난 무대 매너와 라이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가수의 곡을 커버한 2곡을 제외하고 전곡을 자작곡으로 불러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준호는 후쿠오카·오사카·나고야·도쿄로 투어를 이어간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전진은 다음달 18일 연세대 백양아트홀에서 4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전진 라이브 토크 2013-서른 넷, 전진과 충재 사이'라는 이름의 이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30초 만에 모두 팔렸다.

전진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솔로 곡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의 진솔한 면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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