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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NLL 남쪽 공동어로구역 설정은 NLL 포기하자는 것"



국방부가 11일 남북정상회담 발언록에 언급된 공동어로구역과 관련해 "서해 북방한계선(NLL) 밑으로 우리가 관할하는 수역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NLL을 포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NLL과 북한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해상분계선 사이가 중립수역화 되고 그곳에서 우리 해군력을 철수할 경우 수중에서 활동하는 북한 잠수함을 감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전날 대변인 성명에 첨부한 서해 지도에 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주장한 공동어로구역을 표시하고, 이 지역을 공동어로구역으로 설정하면 우리 군함만 덕적도 북방선까지 일방적으로 철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