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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2보] 동작역 4호선 과열 화재...9호선 이어 시민 불안감 고조

▲ 동작역 지하철/트위터



여름철 지하철 안전 불감증에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께 SNS를 통해 서울 동작구 동작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진과 글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됐다.

트위터리안 '@seoul_me***'은 "4호선 동작역에 있는 전동차에서 연기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 'Yi, Seongha @redco***'은 "동작역 4호선에서 불이 난 건가. 불 난 거 같은데. 연기랑 냄새 장난 아니네. 사람 다친 건 없는 거 같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지하철 관계자는 "지하철 4호선 운행중 과열로 연기가 발생했다"며 "오후 2시20분 현재 사고 수습이 마무리돼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메트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4호선 동작역 코레일 소속 전동차 하부에서 연기 발생으로 승객하차후 회송 조치하였습니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날에는 지하철 9호선이 멈춰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 9호선측에 따르면 오전 출근시간대 단전으로 9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7시 16분께 단전으로 9호선 공항시장∼양천향교, 구반포∼신논현 구간에서 지하철 전동차가 멈춰섰다.

온라인 상에는 "지하철 고장이 잇따라 불안하다" "시민의 발이 될 지하철 자꾸 이런 사고 발생하면 어쩌나" 등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