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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자유롭게 걷다 발 닿는 곳에서 캠핑… 센터폴 '트램핑' 강좌 개설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도보 여행과 캠핑을 합친 '트램핑'(tramping) 강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트램핑 스쿨'에서는 트램핑 이론과 장비 사용법을 소개하고 보행법과 텐트 설치 방법도 알려준다.

수강 신청은 웹사이트(cafe.naver.com/centerpoletrekking)에서 할 수 있고 수강료는 1회 1만원이다.

트램핑은 트레킹(trekking)과 캠핑(camping)을 합친 단어로, 최소한의 장비만 들고 자유롭게 걷다가 발이 닿는 곳에서 야영을 하는 아웃도어 활동을 말한다.

트램핑은 최근 일본 아키타현이나 뉴질랜드 아벨타스만 국립공원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강원도 대관령이나 제주도 등 각 지역의 산과 계곡 주변을 오르며 자연을 즐기는 '트램핑족'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트램핑은 자연속에서 걷고 잠자며 자연과 동화되는 힐링 여행"이라며 "센터폴은 건전한 트램핑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트램핑 스쿨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