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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열애설 난 에릭남·손승연, '정오의 희망곡' 동반 출연



최근 열애설을 부인한 에릭남과 손승연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함께 출연했다.

11일 '뮤직펀치 원투원투' 코너에 출연한 에릭남은 "나와 손승연이 열애중이라고 한 그 측근이 대체 누구냐"며 오히려 열애설의 출처를 궁금해 했고, 손승연은 "에릭남과 친한 건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 지인의 생일파티에 따로 초대받아 만나는 등 우연한 만남이 몇 번 있었던 것 뿐"이라고 열애설을 적극 해명했다.

에릭남·손승연과 함께 이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백아연은 "정말 둘이 사귀는 거 맞냐. 나도 몰랐다"며 농담을 건넸고, 딕펑스 김태현은 "다음에는 나도 좀 불러달라"고 이야기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이들 네 명은 '뮤직펀치 원투원투'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에 맞는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