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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너목들' 이종석 백허그에 여심 '들썩'



이종석의 백허그에 여심이 들썩였다.

11일 방영된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12회에서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가 사랑하는 장혜성(이보영)을 뒤에서 껴앉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를 예고한 이날 방영분의 시청률은 전날보다 0.7% 오른 22.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하가 민준국(정웅인)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완전히 벗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